[남북 7년만에 서해교전] 긴박했던 2분… 단순화된 교전규칙 위력
수정 2009-11-11 12:00
입력 2009-11-11 12:00
해군에 따르면 교전규칙은 200 2년 6월29일 제2연평해전에서 인명피해가 대거 발생하면서 개정됐다. 2차 연평해전 때의 교전규칙은 ‘경고방송→시위기동→차단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 등 5단계로 북한 함정의 선제사격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 해군은 2004년 교전규칙을 ‘경고방송 및 시위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의 3단계로 단순화했다. 또 현장지휘관의 재량권을 강화하면서 신속 대응도 가능해졌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09-11-1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