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파티 외국인·교포유학생 28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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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0-24 12:40
입력 2009-10-24 12:00
서울시내 외국인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국내 유명대학 어학당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 등 28명이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 중 11명이 10대였고 해외에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들도 포함돼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3일 마약류를 판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미국인 K(18)군 등 3명을 구속하고 외국인학교 재학생 송모(17)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마약을 사서 투약·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미국 유학생 최모(20)씨 등 외국인 및 청소년 유학생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09-10-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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