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택시 내년부터 꽃담황토색으로 통일
수정 2009-10-23 12:20
입력 2009-10-23 12:00
새 디자인은 내년 1월부터 새로 출고되는 ‘해치택시’부터 적용되며, 제작 단계에서부터 꽃담황토색으로 출고된다. 택시 사업자가 부담하는 추가 비용은 없다.
서울지역 택시 7만여대가 모두 꽃담황토색으로 바뀌는 데에는 5년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서울 택시는 자동차 지붕 부분만 꽃담황토색을 입힌 해치택시와 차량 전체를 꽃담황토색으로 도색한 외국인 전용택시, 기존 택시 등이 섞여 운행돼 왔다.
이 때문에 “디자인이 통일되지 않아 혼란스럽다.”는 시민들의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모든 택시 디자인을 통일하되, 외국인택시에는 별도의 외부 띠장을 부착해 해치택시와 차별화하기로 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9-10-2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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