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 “통신·금융간 융합도 적극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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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0-15 12:40
입력 2009-10-15 12:00
이석채 KT 회장은 14일 유무선 컨버전스(FMC) 서비스인 ‘쿡&쇼’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유·무선 융합은 물론 온·오프라인 융합 IT·이종산업간 융합을 선도해 미래 트렌드를 열겠다.”고 밝혔다. 특히 비씨카드 지분 참여 등 금융업 진출과 관련해 “통신과 금융의 융합은 지배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면서 “우리의 핵심 역량과 트렌드가 맞는다면 적극적으로 융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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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사장
이석채 KT 사장
이 회장은 특히 “세계 유수 기업이 기득권만 지키다 몰락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매출 손실이 불가피하더라도 융합이 살 길이기 때문에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해 비록 이동전화 매출이 떨어지더라도 무선랜(와이파이) 등을 더 확장해 휴대전화로 인터넷전화가 가능한 커버리지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1초당 과금제 도입과 관련해 이 회장은 “초당과금은 목표가 아니라 통신비 인하 방안의 하나일 뿐”이라면서 “이동전화가 처음 나왔을 때 새 세상이 펼쳐진 것처럼 FMC도 소비자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새롭고 저렴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9-10-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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