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4일 전국 첫 파출소 부활
수정 2009-10-10 12:00
입력 2009-10-10 12:00
부산 중부경찰서는 남포·부평 등 지구대 2곳을 폐지한 지역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파출소 6곳을 14일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포지구대는 남포·중앙·영주 파출소로, 부평지구대는 부평·보수·대청 파출소로 각각 전환돼 지구대 출범 이전인 2003년 파출소 형태로 되돌아갔다.
인력은 충원 없이 기존 인력 124명이 18~28명씩 분산배치되고 방범순찰차는 2대씩 배정됐다.
과거 민생치안의 최일선이던 파출소가 부활하자 자갈치·남포·부평시장 상인들은 시장입구에 파출소 전환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크게 반겼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9-10-1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