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北·美 중하위급 접촉 한달내 이뤄질 것”
수정 2009-10-10 12:00
입력 2009-10-10 12:00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은 8일(현지시간) 주미한국대사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미 국무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미 국무부 관계자의 얘기로는 중하위급에서 북·미 접촉이 빠르면 2~3주, 길면 1개월 이내에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면서 “이는 고위급 대화에 앞서 실무접촉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중하위급이라고 하면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보다는 그 밑의 사람을 얘기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북한의 리근 외무성 미국국장이 26∼27일 미국 서부에서 열리는 ‘동북아시아협력대화(NEACD)’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mkim@seoul.co.kr
2009-10-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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