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천년고도인 경북 경주의 문화관광이 유비쿼터스 기술 접목으로 더 편리해진다. 경주시가 지난 5월부터 국비 등 11억 7000만원들 들여 포스데이타에 의뢰해 구축 중인 ‘u-쾌한 문화공간 서비스’가 다음달 말 완료된다. 주요 내용은 첨성대 별빛체험,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u-관람도우미, u-쉼터 및 감성공간, u-자전거 임대 등이다.
2009-10-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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