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들이 새로운 경험생명표 도입에 따라 줄줄이 보험료 조정에 나섰다. AIA생명은 이달 1일자로 질병보험상품의 보험료를 40% 인상했다. 대신 오는 12월1일자로 정기보험과 종신보험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각각 20%, 4.5% 인하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생명은 12월1일자로 질병보험, 정기보험, 종신보험 보험료를 각각 20%, 5%, 1% 올린다. 이어 12월 말에는 연금보험료를 5% 올리고 생사혼합보험료는 1% 인하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등 다른 생보사들도 올해 안에 보험료 조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09-10-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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