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4곳 5만5000가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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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9-28 12:52
입력 2009-09-28 12:00

1만4295가구 새달 분양

서울 강남 등 수도권 4개 보금자리주택지구에 주택 5만 5000여가구가 들어서고 이 가운데 1만 4295가구는 다음달 7일부터 사전예약 방식으로 일반에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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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주택건립 물량과 교통계획 등을 담은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강남(세곡), 서초(우면)지구, 하남 미사, 고양 원흥지구 등 수도권 4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보금자리주택 4만 505가구(73.6%), 민간분양주택 1만 4536가구 등 모두 5만 5041가구가 들어선다. 유형별로는 임대주택이 2만 463가구(단지 전체의 36.4%), 공공분양이 2만 463가구(37.2%), 민간분양주택이 1만 4536가구(26.4%)이다.

다음달 사전예약방식으로 일반에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아파트로 강남 3042가구, 서초 3042가구, 고양 원흥 3369가구, 하남미사 1만 2562가구 등이다.

정부는 이들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조성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하남 미사지구와 고양 원흥지구에는 광역교통계획을 수립했다.



미사지구에는 서울 도시철도 5호선을 연장하고, BRT(간선급행버스 체계) 환승시설을 도입한다. 원흥지구에도 경의선 강매역을 신설하고, BRT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강남·서초지구는 기존 교통망을 활용할 수 있어 광역교통계획이 추가되지 않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9-09-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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