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D계획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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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9-26 00:54
입력 2009-09-26 00:00

北·이란 미사일 효율적 대비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국방부는 북한과 이란의 잠재적 미사일 위협 등으로부터 미국 본토와 동맹을 지켜내기 위해 기존의 탄도 미사일방어(MD) 계획 전반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셸 플러노이 미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은 24일(현지시간) ‘유럽의 미사일 방어계획’을 주제로 열린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현재 국방부가 중심이 되고, 정보당국 및 기타 부처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의 미사일방어와 관련한 전략적, 운용적 접근방법에 대한 재검토 작업이 포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 미사일 방어의 새로운 접근방식에서 나타난 전략적 사고는 다른 지역의 미사일방어 문제를 다루는 데도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며 “유럽에 계획 중인 시스템(이지스함을 통한 해상배치형 요격미사일)이 필요하다면 전 세계 다른 지역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mkim@seoul.co.kr
2009-09-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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