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별관보존 5월의 문 설치안으로”
수정 2009-09-24 00:00
입력 2009-09-24 00:00
박광태 광주시장 회견서 제시
이에 따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 “22일 국회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며 “이제는 갈등과 반목에서 벗어나 문화전당 건립과 문화중심도시조성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시민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10인대책위’와의 만남에서 “광주 지역사회의 의견을 존중해 당초 설계안을 철회하고 어떤 형태로든 (옛 도청)별관을 보존하겠다.”며 보존 방법은 전문가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시민의 정서를 감안해 그동안 제시됐던 4개안 중 가급적 게이트(5월의 문 설치)안으로 하되, 구체적인 방법은 정부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09-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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