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임대주택 60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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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9-09 00:00
입력 2009-09-09 00:00
대전시는 2015년까지 임대주택 600 0가구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것으로 국·시비 4725억원이 투입된다.

1단계인 2012년까지 10층 이하 임대주택 588가구를 건설하고 원룸 등 기존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제공하는 전세 임대주택으로 2968가구를 공급한다.

저층형 임대주택은 주로 85㎡(25평)형 이하로 지어진다.

이어 2단계인 2015년까지 신축 임대주택 340가구와 다가구주택 매입 전세주택 2104가구가 추가로 공급된다.

새로 건설되는 임대주택 928가구는 그린벨트와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안에 주로 들어선다.

각종 도시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세민이 임시 거주할 수 있는 순환형 아파트 208가구도 오정동과 오류동에 지어진다.

무지개 집수리사업도 벌인다. 낡고 주거환경이 불량한 단독주택에 사는 저소득층에 가구당 200만원씩 재료비를 지원하고 자원봉사자와 연계, 집수리에 나선다는 것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2015년까지 모두 4500가구의 집을 수리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끝나면 대다수 영세민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9-09-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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