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도촌지구~공단로 4차로 31일 개통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9-08-27 00:56
입력 2009-08-27 00:00
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촌택지개발지구와 공단로를 잇는 ‘도촌지구∼공단로간 도로’가 31일 개통된다.

이미지 확대
오는 31일 개통하는 성남시 중원구 도촌지구~공단로 간 자동차전용로. 성남시 제공
오는 31일 개통하는 성남시 중원구 도촌지구~공단로 간 자동차전용로.
성남시 제공
이 도로는 중원구 도촌동 대원로와 하대원동 공단로를 연결하는 총길이 1.82㎞, 폭 21m의 4차선 도로로, 분당 지역에서 구시가지(수정·중원구 지역)를 관통해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남북축의 주요 간선 도로로 현재 확장 및 신설 공사가 진행되는 공원로 확장 사업의 일부 구간이다.

시는 이번 도로 개통을 위해 2007년부터 총 779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터널 810m를 포함한 연장 1.82㎞의 도심 간선 가로망 도로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중원구 도촌동이나 분당지역에서 대원로나 돌마로를 이용해 구도심으로 이동하던 차량들은 신설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차량 운행 시간이 단축되고 전반적인 교통 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와 함께 내년 중 수정구 태평4동(남문로)에서 송파위례지구까지 2.6㎞ 구간을 추가로 개통하고, 현재 철거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준비하고 있는 수정구 태평동 남문로∼중원구 중동 중앙로 간 1.1㎞구간을 2012년까지 8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도촌지구∼공단로 간 도로는 앞으로 분당 신시가지∼구 시가지∼위례 신도시∼하남·송파를 잇는 성남시 중심축으로서 도시의 균형적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원구 도촌동 대원로의 교통량을 분산 처리해 이 지역 차량 흐름이 수월해지고 상대원동 성남산업단지의 물류수송에도 한몫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9-08-2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