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신청사 에코빌딩 만든다
수정 2009-08-24 00:36
입력 2009-08-24 00:00
신재생에너지 이용률 일반빌딩의 2배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신청사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태평로1가 31 일대 1만 2709㎡ 부지에 들어서는 신청사는 지하 5층, 지상 13층, 연면적 7만 1811㎡의 신관동과 기존 청사를 리모델링한 본관동 1만 8977㎡ 등 총 9만 788㎡ 규모로 건립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08-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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