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태풍피해 타이완에 성금
수정 2009-08-17 00:26
입력 2009-08-17 00:00
LG그룹 제공
LG그룹은 LG전자 등 타이완에서 근무하는 계열사 임직원 550여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하루치 급여를 모아 성금을 마련해 타이완 TVBS에서 운영하는 ‘문교기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LG전자는 또 수재민 수용시설 8곳에 세탁기 100대를 지원하고, 세탁방을 운영하면서 수재민들이 가재도구와 옷을 무료로 세탁할 수 있도록 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9-08-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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