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에 코아FG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9-08-04 00:44
입력 2009-08-04 00:00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내놓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로 3일 사모펀드 코아FG가 선정됐다.

코아FG는 실사를 거쳐 금호산업이 보유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148만 6236주(38.74%) 전량을 매수하기로 했다. 매입 금액은 비공개이지만, 4000억원 안팎으로 예상보다 낮게 입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터미널은 금호산업 외에 한진(16.67%)·천일고속(15.74%)·한일고속(11.11%)·동부건설(6.17%)·중앙고속(5.54%) 등이 지분을 갖고 있다.

입찰에 나섰던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의 고속터미널 부지 선점 시도는 무산됐다.

지하 통로로 연결된 강남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9-08-04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