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통과 후폭풍] 방통위 파행 불가피
수정 2009-07-25 00:42
입력 2009-07-25 00:00
야당 추천 상임위원들 “헌재 결정때까지 불참”
이경자 방통위 상임위원은 24일 전체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헌법재판소에 국회의 미디어법 처리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이 접수된 만큼 결정을 지켜본 뒤에 방통위 후속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헌재 결정 때까지 후속조치 논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병기 상임위원도 불참의사를 표명했다. 반면 최시중 위원장과 형태근, 송도균 상임위원 등 여당 추천 위원들은 시행령 작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요구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9-07-2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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