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 대형 환승센터 들어서
수정 2009-07-10 01:54
입력 2009-07-10 00:00
25일부터… 버스 23대 동시 정차
이에 따라 철도와 전철을 통해 서울역을 이용하는 하루평균 약 20만명의 환승 거리가 단축되고, 환승 소요시간이 10~12분에서 3분 이내로 준다.
택시 정차공간도 확장돼 서울역 주변서 길게 늘어선 택시들의 모습이 사라질 전망이다.
또 서울역과 대우빌딩을 잇는 횡단보도가 설치되고 환승센터 일대에는 가로수를 심고 쉘터(간이 대합실)가 들어선다. 쉘터에는 동영상과 문자 등을 나타내는 유리 벽이 설치된다.
고인석 서울시 도로기획관은 “복잡했던 서울역 주변 대중교통 체계를 한 군데로 집중시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07-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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