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호 회항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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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7-09 01:02
입력 2009-07-09 00:00

오바마 “대북제재 이행 결과”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금수물품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국적 강남1호의 북한 회항과 관련,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이행 노력의 결과라며 높이 평가했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국제사회의 제재 이행 노력으로 북한 선박이 다시 돌아가는 것을 우리는 봤다.”면서 “이는 긍정적 진전”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매우 예측불가능하다.”면서 “그들은 권력 승계를 하고 있으며, 국제사회가 북한으로부터 찾아내는 정보는 확실치 않기 때문에 여전히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CBS방송에도 출연,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북한과의 어떤 전쟁도 임박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들(북한)은 미국과 심각한 군사적 충돌을 빚으면 제압당하리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kmkim@seoul.co.kr
2009-07-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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