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은 내 심장과 가장 가까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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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7-07 01:04
입력 2009-07-07 00:00

알리 새달 영국으로 ‘마지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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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
무하마드 알리
파킨슨씨병을 앓고 있는 프로복싱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67)가 생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해외 여행지로 영국을 선택했다. 알리는 42세 때인 1984년 파킨슨씨병에 걸린 뒤 지구촌 곳곳을 찾아다니며 빈곤 퇴치와 장애인 지원에 힘썼다.

6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알리는 다음달 런던과 스토크, 맨체스터를 방문한다. 의료진이 “장시간 여행이 극도의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렸지만 알리는 “영국은 내 심장과 가장 가까이 있는 나라”라며 뜻을 굳혔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알리는 “(질환으로 가물가물해진) 의식을 되찾거나 자선단체인 알리센터 모금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짜 우러난 마음으로 위대한 나라를 찾아가 친구와 팬들을 만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9-07-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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