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25명 인턴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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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7-07 00:50
입력 2009-07-07 00:00
서울시는 다음달 7일까지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외국인 유학생 25명을 인턴 직원으로 채용한다.

서울시는 7개국 출신 유학생들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방학 기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6일부터 한 달여간 ‘여름방학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학생들은 서울디자인올림픽추진반과 관광진흥담당관실, 마케팅담당관실 등 외국 도시와의 교류업무가 많거나 외국인들의 불편 사항을 접수하는 부서에 배치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자치구와 산하 단체로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뿐 아니라 재외 교포 자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턴 프로그램이 서울을 세계에 홍보하는 잠재적인 외교 자원을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07-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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