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자선재단에 15억弗 기부
수정 2009-07-04 00:38
입력 2009-07-04 00:00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버핏은 자신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클래스 B주식 42만 8688주(12억 5000만달러 상당)와 8만 7884주(2억 7000만달러 상당)를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수전 톰슨 버핏 재단 등 가족과 관련된 4개 자선재단에 각각 기증했다. 올해 78세인 버핏은 “이번 기부가 지난 2006년 약속에 따른 것”이라면서 “나는 여전히 회사 지분 25.8%를 보유해 31.6%에 달하는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서웨이사는 보험·의류·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80개에 가까운 기업을 거느리고 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09-07-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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