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향교일대 역사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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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30 00:00
입력 2009-06-30 00:00
광주의 대표적인 유교문화 산실인 남구 구동 향교 일대가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향교 일대를 역사공원으로 지정한 데 이어 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지난 1985년 광주시 유형문화재(제9호)로 지정된 향교 일대는 그동안 출입구와 주변 지역의 노후화된 건축물 때문에 전통문화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시는 이에 따라 이곳 일대 2571㎡를 아시아 전통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뒤 인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과 연계 개발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역사공원에는 산책로(506㎡), 사각형 연못인 방지(69㎡) 등이 들어선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06-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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