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잡은 오바마 “인상적이지 않나요”[동영상]
수정 2009-06-17 00:00
입력 2009-06-17 00:00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뒤인 16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 진짜 훼방꾼 하나가 나타났다.그 정체는 파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CNBC-TV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파리 한 마리가 나타나자 여지없이 손바닥으로 내리쳐 잡는 재주를 뽐냈다.처음엔 얼굴을 향해 날아드는 파리를 향해 손을 내저은 뒤 “썩 꺼져!”라고 장난스럽게 얘기했지만 파리가 말을 들을 리 없었다.결국 그는 파리가 왼손 등에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오른손으로 내리쳐 단번에 파리를 ‘때려죽였다’.
유일 초강대국으로 위상을 드높인 지구방위대 사령관이 파리에 진 원한을 되갚기 위해 큰 손을 내저었다.”어이구 무서워라.”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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