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 점심값 532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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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13 00:42
입력 2009-06-13 00:00
직장인들의 평균 점심값은 5329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8명의 직장인은 사먹는 점심의 위생상태나 원산지표시를 믿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2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밖에서 사먹는 점심식사 만족도’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외 기업에 다니는 남녀 직장인 619명을 조사했다.

조사대상의 79.5%가 사먹는 점심을 신뢰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여성직장인의 86.4%가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혀 남성(72.2%)에 비해 사먹는 점심식사에 대한 불만이 더 컸다.

사먹는 점심을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응답자 가운데는 ‘위생’을 못믿겠다는 사람이 6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먹거리 원산지표시(15.4%), 가격(13%), 맛과 서비스(7.3%) 순이었다. 또 남녀직장인은 하루 점심식사값으로 평균 5329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 10명 중 7명(68.3%)은 ‘점심값이 비싼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밖에서 사먹는 점심식사를 대체할 만한 대안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45.7% 의 직장인이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먹는다.’고 응답했다. ‘그 중 괜찮은 곳을 골라 간다.’는 직장인은 27.6%였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9-06-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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