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9동에 아파트 1537가구 건립
수정 2009-06-12 01:06
입력 2009-06-12 00:00
서울, 주택재건축정비안 통과… 25층이하 지형순응형 주거로
이에 따라 이 일대 10만 6456㎡의 재건축 부지에는 용적률 231% 이하, 건폐율 3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25층 이하 아파트 1537가구가 건립된다.
미아9-2 주택재건축구역은 서울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녹지공간인 드림랜드와 오동근린공원이 반경 1㎞ 안에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지하철4호선 미아역과 미아삼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도봉로와 접한 오현길, 오패산길, 교육청길 등 크고 작은 도로와 접해 있어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공동위는 재건축 아파트단지 안에 지형순응형 주거유형을 도입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미아9-2구역과 함께 구로구 개봉동 288-7 일대 2만 3226㎡의 개봉4구역도 13~20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408가구가 들어서는 중형 단지로 재건축된다. 단지의 남측엔 개봉로에서부터 목감천에 이르는 녹지띠가 조성돼 주민 산책로 역할을 하게 되고, 동측의 목감천변 도로가 폭 20m로 확포장돼 남부순환도로부터 광명시까지 연결되는 보조 간선도로 기능을 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06-1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