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금호종금, 美 AIG 본사건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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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11 00:56
입력 2009-06-11 00:00
금호종합금융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10일 미국 뉴욕 소재 AIG 본사 및 부속 건물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종금은 “다국적 부동산 투자컨설팅 회사인 CBRE가 주관한 국제 입찰에 뉴욕 소재의 부동산 개발업체 YWA와 함께 참여해 낙찰받았다.”면서 “두 빌딩의 연면적은 11만 7000㎡에 달하며 세계 각국에서 약 20여개의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해 경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건물의 평가가격은 4억~5억달러(한화 약 56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1932년 건설된 고딕양식 첨탑의 이 빌딩은 세계무역센터(WTC) 건설 전까지 맨해튼 다운타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으며 AIG는 1970년대부터 이를 매입해 운영해 왔다.

2009-06-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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