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간부 先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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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09 01:02
입력 2009-06-09 00:00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를 사흘 앞둔 8일부터 간부 1000여명이 ‘선(先) 파업’에 들어갔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운수노조)은 8일 “오후 3시부터 선파업에 돌입하라는 투쟁지침을 운수노조와 화물연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운수노조는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가는 11일에는 철도 본부와 공항항만운송 본부가 대체물량 수송을 전면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의 지부장, 지회장, 분회장 등 간부급 조합원 1000여명은 이날부터 운송거부를 선언하고 화물차에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선전전에 돌입했다. 국토부는 집단적 교통방해시 운전면허를 정지 또는 취소하고 집단행동에 참여한 화물차주에 유가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9-06-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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