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이소연·고산씨 공군서 우주적응력유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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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08 00:48
입력 2009-06-08 00:00
지난해 4월 한국인 첫 우주 여행자인 이소연씨와 예비 우주인인 고산씨가 공군에서 우주적응력 유지 훈련을 받고 있다. 공군은 7일 “두 우주인이 생환훈련, 항공우주생리훈련 등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공군 조종사들과 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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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이소연(가운데)씨가 지난주 경남 남해에서 우주적응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공군 교관들로부터 해상 생환훈련을 받고 있다. 공군 제공
우주인 이소연(가운데)씨가 지난주 경남 남해에서 우주적응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공군 교관들로부터 해상 생환훈련을 받고 있다.
공군 제공
생환 훈련은 조종사가 비상탈출하거나 해안이나 산악지역에 불시착했을 때 생존성을 높이는 훈련이다. 항공생리훈련은 저압실 비행훈련과 비행착각 체험훈련, 비상탈출 훈련, 가속도 체험 훈련 등이다. 이 훈련은 3차원 공간 근무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

두 우주인은 지난 1~5일 경남 남해에서 해상 생환훈련을 한 데 이어 8일부터는 2박3일 일정으로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에서 정밀신검과 항공우주생리훈련을 이수할 예정이다.

이씨와 고씨는 앞으로 하계 생환훈련 고급 과정과 항공우주생리훈련의 고가속도기 과정에 입과해 공군 조종사들과 함께 훈련을 받을 계획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09-06-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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