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내년 FA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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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03 01:00
입력 2009-06-03 00:00
남자프로배구에도 FA(자유계약선수) 제도가 도입된다.

남자프로배구 구단들은 2일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2차 FA실무위원회를 열고 2009~10 시즌이 끝나는 대로 FA제도를 도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구단들은 프로배구 출범(2005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게 6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영수(대한항공) 등 2005년 입단한 선수들은 2009∼10시즌이 끝나면 FA자격을 얻는다. 반면 프로배구 출범 이전에 입단한 선수들은 7시즌이 끝나야 FA 자격이 주어진다. 석진욱(삼성화재)·이경수(LIG)·후인정(현대캐피탈) 등은 2011년이 돼야 FA 자격이 된다. 프로배구 이전과 이후에 입단한 선수들에 차등을 두는 이유는 이전에 입단한 선수들에게 이미 계약금을 지급했기 때문.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09-06-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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