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택시요금 새달부터 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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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5-23 01:22
입력 2009-05-23 00:00
인천지역 택시 기본요금(승차 후 2㎞구간요금)이 다음달 1일부터 1900원에서 2400원으로 오른다.

운행거리에 따라 늘어나는 요금은 현행 159m당 100원에서 148m당 100원으로, 시간할증료는 39초당 100원에서 37초당 1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인천시는 22일 물가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택시요금 인상안을 확정했다. 평균 운행거리를 4㎞로 잡았을 때 지금보다 요금이 18.29% 오르게 된다.

부산시를 비롯한 전국 6대 광역시의 올해 택시요금 평균 인상률은 19.8%였다.

모범(대형)택시의 경우 기본요금(승차 후 3㎞구간요금)은 현재와 같은 4500원으로 하되 200원씩 요금 추가되는 거리를 164m로 줄여 평균 1.6% 올리기로 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9-05-2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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