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부가서비스 함부로 못 줄인다 출시후 1~2년간 금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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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5-08 00:48
입력 2009-05-08 00:00
신용카드사들이 부가서비스를 함부로 줄일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최근 경영 상황 악화 때문에 카드사들이 일방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줄이면서 소비자 권익이 침해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7일 “소비자 권익 보호 차원에서 상품 출시 이후 1~2년 안에는 부가서비스 내용을 바꿀 수 없도록 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은 3개월 이전에 통보만 하면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 등 부가서비스 내용을 바꾸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나 약관이나 법 개정 등을 통해 부가서비스 변경 금지 기간을 설정하겠다는 것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09-05-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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