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출고 에이즈 감염 혈액 환자 3명 수혈 뒤늦게 확인
수정 2009-04-09 00:46
입력 2009-04-09 00:00
이 환자 3명은 모두 6개월 이내에 지병으로 사망해 추가적인 수혈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HIV 감염 혈액은 2005년 1월 당시 에이즈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정상 혈액으로 출고됐지만 ‘혈액안전감시시스템’에 따라 보관검체를 재검사한 결과 지난 3월 감염사실이 밝혀졌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검체 뒤바뀜이나 결과 판독 오류 등 검사과정상의 실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잠복기 문제 등 HIV 감염 원인을 밝히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동원해 추가적인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09-04-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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