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악재에 금융시장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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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3-31 01:18
입력 2009-03-31 00:00
미국 정부가 제너럴모터스(GM) 등 자동차회사에 대한 추가 지원을 거부할 것이라는 소식에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였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40.05포인트(3.24%) 급락한 1197.46으로 마감했다. 지난 24일 1200선을 탈환한 지 5일 만에(영업일 기준) 다시 1200선 아래로 밀렸다. 일본 도쿄 증시(닛케이지수 기준 -4.53%) 등 다른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이 여파로 원화가치도 크게 떨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42.50원 오른 1391.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상승폭은 지난 1월15일(44.50원) 이후 두 달 반 만에 최대치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9-03-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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