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체가 술 덜마시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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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3-25 00:46
입력 2009-03-25 00:00

OB맥주, 서초구보건소와 건강캠페인

주류회사인 OB맥주(대표 이호림 왼쪽)가 직원들을 상대로 술 덜마시기 운동에 나섰다. 서울 서초구보건소와 손 잡고 ‘505 건강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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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캠페인’은 술을 평소 주량의 절반(5)만 마시고, 담배를 끊어(0) 허리 둘레를 5cm 줄이자는 운동이다. 이날 서초구보건소와 조인식을 가진 OB맥주는 상·하반기 50명씩 직원 100명의 지원을 받아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505’를 달성한 직원 1명당 10만원씩 건강기금으로 적립해 서초구보건소에 불우이웃 건강 돕기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서초구보건소로부터 석달 동안 고혈압과 고지혈증, 간 수치 등을 검사받고 영양사로부터 적절한 처방을 받게 된다. 한 달에 두 차례씩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도움도 받는다. 이 대표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주류회사로서 올바른 음주 문화를 선도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고 말했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2009-03-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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