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본부,무의탁 환자 무료 야간간병…연 2000여명 혜택
수정 2009-03-24 00:00
입력 2009-03-24 00:00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서울적십자병원에서 ‘2009년도 무의탁환자 무료 야간 간병지원 사업’ 발대식을 갖고,정경원 본부장과 우체국공익사업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호진씨 등 관계자들이 환자들에게 간병서비스를 펼쳤다.
무료 간병사업은 저소득 여성가장을 간병인으로 선발해 행려병자, 노숙자, 홀로 사는 노인 등 무의탁 환자에게 야간 간병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저소득 여성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불우이웃에게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지원금은 4억5000만원으로 서비스를 제공받는 환자는 2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우정사업본부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울, 부산, 대구, 전주 등 13개 병원에서 실시하던 간병사업이 올해는 인천지역까지 확대해 17개 병원으로 늘었다.
정경원 본부장은 “올해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나눔의 실천이 더욱 절실하다”면서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체국예금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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