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개大 인재양성사업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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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3-24 00:00
입력 2009-03-24 00:00
전북도내 대학들이 정부의 광역경제권 인재양성사업 선정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한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호남권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인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첨단부품산업 인재양성에 1~2개 대학만 선정되는 만큼 도내 5개 4년제 대학들이 연합해 전략적으로 응모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태양광에는 전북대, 풍력에는 군산대, 친환경부품소재에는 원광대, 자동차부품소재에는 군산대·우석대·전주대가 연합해 응모할 예정이다. 각 대학들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 나눠 응모, 도내 대학간 충돌과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다. 특히 타 대학 인재양성사업 공모에 교수들이 개인자격으로 참여하는 협조체제를 구축해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광역경제권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되는 대학은 앞으로 3년간 매년 50억원씩 지원받는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03-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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