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토지’ 중국어판 출간
수정 2009-03-18 01:08
입력 2009-03-18 00:00
중국어판에는 박경리를 ‘한국 현대 문학의 태두’로 “섬세하고 예민한 여성적 시각으로 역사적 역경 속에서도 서민의 강인함, 존엄, 반성, 관용, 치유를 통해 인생을 따뜻하게 바라 봤다.”고 소개하고 있다.
중국어판 ‘토지’는 전체 5부 가운데 1부가 출간된다. 현재는 1부 1권이 나온 상태로 3권까지 순차적으로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중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문학번역원 박경희 출판지원팀장은 “뤄양외대측에서 박경리 선생의 대표작을 소개하고 싶다며 번역을 제안해 와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09-03-1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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