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ICAO, 北에 민항기 안전위협 철회 촉구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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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3-11 01:00
입력 2009-03-11 00:00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9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 5일 한·미 ‘키 리졸브’ 합동군사훈련 기간 북 영공과 주변을 통과하는 남측 민항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발표한 것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ICAO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관련 규정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즉시 북한에 발송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0일 전했다. ICAO 이사회는 또 북한의 발표가 국제민간항공과 여행객들의 안전·보안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북 조치에 대한 이사회 의장의 우려도 전달하기로 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9-03-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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