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BMW, 한국부품 사용 검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9-03-07 00:50
입력 2009-03-07 00:00
독일 명차인 BMW에 한국산 부품이 들어갈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BMW그룹은 한국산 자동차 부품을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그룹의 헤르베르트 디이스 구매 담당 총괄 사장은 지난 2일부터 현대모비스 등 10여개 부품업체들을 방문해 기술 및 제조 현황을 둘러본 뒤 5일 출국했다. 일부 업체와는 구매를 위한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MW그룹의 이사회 멤버인 디이스 사장은 지금까지 한국을 방문한 본사 임원 중 최고위급 인사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 부품의 품질이 수준급인데다가 최근 원화 가치 하락으로 가격 경쟁력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9-03-07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