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부회장에 이석채 KT 사장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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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2-27 01:30
입력 2009-02-27 00:00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2명으로 구성된 회장단 인사 중 비상임 부회장 일부를 교체했다. 강덕수 STX 회장·정준양 포스코 회장·윤여철 현대기아차 부회장·이석채 KT 사장 등 4명이 새로 회장단에 진입했다. 강 회장은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직도 맡았다.

2009-02-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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