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 1억장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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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2-27 01:30
입력 2009-02-27 00:00
지난해 신용카드 발급 장수가 1억장에 육박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낸 ‘2008년 중 지급결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신용카드 발급 장수는 9624만장이다.

지난해 말(8877만장)보다 8.4% 증가했다. 신용카드 발급 장수는 2002년 말(1억 488만장) 이미 1억장을 돌파했으나 2003년 카드 사태가 터지면서 8600만장(2004년)까지 떨어졌다. 카드 발급이 다시 늘어난 것은 은행과 카드사들이 회원 확보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지난해 4·4분기 이후에는 신규 카드발급을 자제하는 추세여서 이같은 증가세가 올해도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9-02-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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