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김정일 최측근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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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2-21 00:46
입력 2009-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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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측근인 오극렬(78) 노동당 작전부장이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국방위원장과 당 중앙군사위원장 명의의 결정문을 통해 ‘오극렬 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대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재 국방위에는 조명록 제1부위원장과 리용무 부위원장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건강문제로 실질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오 부위원장이 사실상 북한 군부 전반을 장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오 부위원장은 1931년 중국 지린성에서 태어나 만경대혁명학원을 거쳐 옛 소련의 프룬제 군사대학에서 유학했다. 공군대학장과 공군사령관을 거쳐 1979년 군 총참모장에 올랐다가 1989년부터 노동당 작전부장으로 활동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9-02-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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