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외항선원 2명 식중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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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2-14 00:28
입력 2009-02-14 00:00
인도 주변 해역을 항해 중이던 한국인 외항 선원 두 명이 식중독에 걸려 13일 사망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선원 20명을 태우고 인도 주변 해역을 항해 중이던 우리 국적 화물선 ‘브라이트 스타’ 호의 한국인 두 명, 미얀마인 두 명 등 네 명의 선원이 13일 낮(한국시간) 식중독 증상을 보이다 사망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브라이트 스타 호로부터 구조 요청이 들어와 곧바로 주 인도대사관을 통해 현지 경찰에 협조를 구했다.”면서 “나머지 선원들은 현재 인도측이 제공한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9-02-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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