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볼턴 전 유엔대사 “오바마 북핵 무시는 위험한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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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2-02 00:32
입력 2009-02-02 00:00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의 정책 순위에서 북한 핵 문제가 밀려나는 것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존 볼턴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지난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지금은 북한을 경시할 때가 아니다’라는 칼럼에서 북핵문제에 대한 미국 정부의 경각심을 촉구했다. 볼턴 전 대사는 칼럼에서 “북한이 지난 수주간 핵무기를 4~5개 제조하는 데 충분한 플루토늄을 확보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오바마 정부가 경제와 중동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북핵을 경시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도박”이라고 경고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09-0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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