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전무 김진국, 이사 황선홍·홍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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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1-30 01:18
입력 2009-01-30 00:00
조중연(63) 회장 체제로 들어선 대한축구협회가 새 집행부 임원진을 짰다. 축구협회는 29일 울산 감독으로 옮긴 김호곤 전무이사 후임엔 김진국(58) 협회 기획실장을 선임하고 황선홍(41) 부산 감독과 홍명보(40) 전 국가대표팀 코치를 이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진국 신임 전무는 1970년대 대표팀에서 165㎝의 단신으로 장신공격수 김재한(190㎝) 부회장과 콤비를 이뤄 날쌘 몸놀림과 정교한 어시스트로 각광을 받았다. 현역 은퇴 후 1983년부터 1992년까지 국민은행 감독을 지냈으며 2001년 협회 유소년분과위원장과 기술위원장을 지냈다. 김재한 상근 부회장과, 기술위원장을 겸임하는 이회택 부회장은 유임됐고 노흥섭 전 협회 전무와 최태열 한국OB축구회 부회장, 정건일 전 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이 부회장단에 합류했다.

협회는 다음달 5일 오전 11시 축구회관 1층 로비에서 조중연 제51대 회장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 정몽준 전 회장의 퇴임으로 현대로 복귀하는 가삼현 사무총장의 후임은 공개채용으로 뽑을 계획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9-01-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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