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어교육도시 부지 새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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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1-21 00:00
입력 2009-01-21 00:00

국제자유도시 개발 탄력 첨단과기단지 연말 완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올해 영어교육도시·헬스케어타운 등 국제자유도시 6대 핵심 프로젝트에 1708억원을 투자한다.

JDC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다음달부터 395억원을 들여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369만㎡에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한 부지조성 사업도 포함됐다.

서귀포시 동홍동 일원 147만㎡에 헬스케어타운은 하반기에 사업승인을 받는다.

의료관광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조성한다.

제주시 아라동 일대 109만㎡의 첨단과학기술단지에는 입주업체를 지원하는 업무 및 생산시설을 연말까지 완공한다.

서귀포시 예래동 일대 74만㎡에 조성될 휴양형주거단지는 하반기 건축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과 합작법인(BJ R)을 설립했다. 대정읍 일원 404만㎡에 만드는 신화역사공원도 아메리카와 홍콩지구에 대한 합작계약 체결로 테마공원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귀포항 일대 19만㎡를 관광미항으로 개발하는 사업은 친수형 호안과 새섬 연결 보도교, 산책로 등을 갖추는 1단계 사업을 6월쯤 준공할 예정이다.

김경택 JDC 이사장은 “국제자유도시 개발사업이 경기회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총투자 규모의 67%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01-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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