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롯데 비용협의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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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1-08 00:58
입력 20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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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동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은 7일 잠실 제2 롯데월드 신축과 관련된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 회의 직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공군과 롯데측이 비용 문제를 어떻게 협의하느냐만 남았다.”고 밝혀 정부가 신축 허용 쪽으로 가닥을 잡았음을 시사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지난 2007년 7월 행정협의조정위원회가 제2롯데월드 초고층 건물(555m) 신축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는데 이번에 이를 번복하게 된 이유는.

-번복이 아니다. 서울시가 사정 변경에 따라 행정협의조정위원회에 행정조정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오늘 실무위가 과연 이 같은 요청건이 행정조정 협의 대상이 되는지를 판단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사정변경이라는 게 무엇인가.

-롯데측이 지난해 12월 말 비행안전 실효조치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겠다는 내용을 공문으로 서울시에 제출했다. 서울시가 이 정도면 비행안전을 담보하고 협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행정조정을 요청한 것이다.

→당초 불허 결정에서 입장을 바꾼 것이 이명박 대통령의 재검토 지시와 연관이 있나.



-아니다. 사정변경 이유가 있었을 뿐이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2009-01-0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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