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10% 환경성 질환 아토피·알레르기 비염順
수정 2008-12-27 00:48
입력 2008-12-27 00:00
환경부는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솔루션에 의뢰해 지난달 16∼30일 서울 등 6개 도시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본인이나 가족이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다.’는 응답이 10.5%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현재는 완치됐지만 본인 또는 가족이 환경성질환을 앓은 적이 있다는 응답도 6.1%에 이르렀다.
본인 또는 가족이 환경성질환을 경험했거나 현재 앓고 있는 16.6%의 응답자만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병명을 물어본 결과(복수응답) 아토피성 피부염이 50.3%로 가장 많았다.다음이 알레르기성 비염 46.6%, 만성호흡기 질환 9.1%, 천식 9.0% 순이었다.환경오염과 상관성이 높은 질환으로는 아토피성 피부염(56.4%), 알레르기성 비염ㆍ결막염(13.7%), 만성호흡기 질환(9.5%) 및 각종 암(8.2%)이 지목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8-12-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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