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프간에 2만~3만명 추가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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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2-22 00:28
입력 2008-12-22 00:00
미국이 늦어도 내년 초 여름까지 아프가니스탄에 2만~3만명의 미군 병력을 추가 파병할 계획이라고 AP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AP 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멀린(62) 미 합참의장은 내년 초 여름까지 아프가니스탄에 2만~3만명의 미군 병력을 추가로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추가 파병의 규모가 3만명에 이르는 만큼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한국측에 아프간전쟁 지원을 요청해 왔던 미국 정부가 구체적으로 어떤 요구를 제시할지도 주목된다.

아프간을 방문 중인 멀린 합참의장은 이날 수도 카불에서 기자들과 만나 “데이비드 매키어넌 아프간 주둔 미군사령관이 탈레반 세력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추가 파병을 요청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런 요청에 합의했고 우리가 그 요청을 충족시킬 것임은 아주 분명하다.”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08-12-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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